본문 바로가기

♥mukbang

연희동 목란 이연복쉐프 가게 400번 통화끝에 먹어봄

 

연희동 목란 이연복쉐프 가게 400번 통화끝에 먹어봄

 

 

 

 

 

 

 

 

 

 

목란을 드디어 방문할 수 있었다....

이연복쉐프 음식을 먹어보겠다며 한달 전 전화를 400통 넘게 했다....

 

 

 

 

연희동 목란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예약을 꼭! 해야만 한다

방문예약과 전화예약을 통해 예약이 가능한데,

나는 방문하기에는 거리가 멀기도 하고,

시간이 맞지 않아서 방문을 할 수는 없었따 ㅜㅜ

예약방법을 알고 싶다면 아래의 글을 꼼꼼하게 읽어보신 후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중 하나이다

 

나는 목란을 먹기 위해서 한달 전

400여 통의 전화 끝 연결이 되었다

그렇게 나는 예약을 할 수 있었다.....

 

 

 

 

 

 

 

 

예약시간은 마지막 타임 7시 30분!

나는 조금 늦게 도착하였다,

미리 주문한 음식이여서 그런지 빨리 빨리 나오는 모야이였다

그래도 친구들이 먹지 않고 날 기다려주었다 ㅜㅜ

 

 

 

 

 

딱 도착했을때 나와있었던 음식들이다

동파육 멘보샤 군만두 등 순서대로 음식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우리가 시켰던 음식들

인원 총 3명

B코스 2인분

멘보샤

동파육

군만두

 

 

 

 

 

B코스를 시키면 나오는 게살스프? 였던것 같다

친구는 이게 제일 맛있었다고 한다

기대하지 않았던 음식이 맛있으니

더 기억에 남는다고... ㅋㅋㅋㅋㅋㅋ

 

 

 

 

 

 

기대했던 동파육...

고기는 너무 두껍고 질겼다

생각보다 별로였다 ㅜㅜ

하나도 겨우 먹었다

 

 

 

 

 

 

군만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만두

만두의 평이 엄청 좋았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그냥 다른 만두와는 다를바 없는

그냥 군만두였다

하지만 나는 만두킬러니깐 맛있게 먹었다

다시 시켜라고 한다면?

그냥 집에서 고향만두를 사먹을꺼다

 

 

 

 

 

 

멘보샤

그나마 제일 맛있었던 음식이 아닌가 싶다

튀긴 요리여서 그런지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이다

이게 제일 내 입맛에 맞았다

이 메뉴를 제일 많이 먹은 것 같다

한 3개 이상 먹은듯 ㅋㅋㅋㅋㅋㅋ

역시 튀긴건 다 맛있엉

 

 

 

 

  

 

 

칠리소스에도 찍어먹어보고 그냥도 먹어보고

튀김요리기 때문에 느끼함을 잡아주기 위해서는

소스에 찍어먹는게 신의 한수이다!

 

 

 

 

 

 

 

아무도 손을 데지 않았을때 찍었던 사진 한장

맛있어 보이는군 ㅜㅜ

 

 

 

 

 

 

 

이건 깐풍기

원래 깐풍기 대신 탕수육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B코스에 포함되어 있는 지라

깐풍기만 먹어보기로 결정!

깐풍기를 먹어보니 탕수육 맛도 알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친구가 완전 기대했던 크림깐쇼새우

새우가 오동통하니 맛있었다

양이 너무 적어서 아쉽 ㅜㅜ

생각보다 밍밍해서 아쉽 ㅜㅜ

그래도 새우 넌 내 사랑

 

 

 

 

 

 

뭐가 하나 더 음식이 있었던것 같은데 사진이 없넹 ㅜㅜ

코스요리였는데 ㅜㅜ

일단 마지막 요리 등장

짬뽕과 짜장면 ㅋㅋㅋㅋㅋㅋ

방문하기전 블로그에서 본 짜장면에 대한 평은 정말 별로였었따

왜 그런지 알겠다

짬뽕은 정말 맛있다

미리 나왔더라면 느끼한 맛을 미리 잡아주었을 것 같은데

꼭 마지막에만 받아서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아쉽다 ㅜㅜ

 

 

 

 

 

 

디저트로 주신 음식

뭔지 모르겠지만 입가심으로 하나 먹으면

깔끔해진다!

 

 

 

 

 

거의 15만원이 나왔던 ....

가격이 살짝 많이 깡패 ㅜㅜ

동파육은 45000원이나 했꾸나..

지금 생각해보니 돈이 넘 아까움 ㅜㅜ

맛만 보는걸로 만족했던 목란이다

 

 

이연복쉐프의 티비 출연으로 많이 뻥튀기가 되어있는 듯한 느낌